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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일본 프랑스 네이션스리그 남자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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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4위 일본은 네이션리그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3-0(25:21, 27:25, 3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캐나다 상대로 3-0(26:24, 25:18, 26:2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11승3패의 성적이며 블로킹 4-7, 서브 6-6, 범실 19-25의 결과.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 그리고 안정적인 리시브 이후 상대 센터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8강전에 이어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이시카와 유키(21득점)가 해결사가 되었으며 아웃 사이드히터 니시다 유지(18득점)이외에도 오오츠카의 스피드가 동반 된 빠른 공격도 위력적 이였던 모습.
FIVB 랭킹 8위 프랑스는 네이션리그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3-2(22:25, 25:22, 25:23, 20:25, 18:16) 승리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3-2(19:25, 25:20, 22:25, 25:22, 15: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10승4패 성적이며 블로킹 10-14, 서브 5-3, 범실 42-29의 결과. 무수히 많은 범실을 쏟아냈지고 팀의 원투펀치가 되는 장 패트리가 많이 지친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했지만 베테랑 야신 루아티(21득점)와 '젊은 피' 테오 포레(20득점)가 교체로 투입 되어서 맹활약을 펼친 경기.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클레브노트(14득점)도 3세트 부터는 힘을 냈으며 올림픽 멤버였던 노니우띠 세터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가 팀을 이끌었던 상황.
우치(폴란드)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네이션리그 결승전 경기다. 3주차에 만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일본이 중립구장에서 3-2(17:25, 19:25, 25:16,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5-12, 서브 5-2, 범실 27-29의 결과.
8강에서는 2군으로 나선 이탈리아를 만났고 4강에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바토즈 쿠렉이 결장한 폴란드를 상대한 프랑스 였다. 행운이 많이 따라준 결승전 진출 이라고 생각되며 연속 되는 풀세트 승부로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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