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7월24일 18:30 두산 키움 KBO 프로야구분석

작성자 정보

  • 스포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9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은 곽빈(8승 7패 3.8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8일 롯데와 울산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2점 홈런 1발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상당히 상성을 많이 타는 타입인데 금녀 두 번의 키움 원정에서 10이닝 9실점인 문제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헤이수스와 양지율을 공략하면서 이유찬의 선두 타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해 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타순 조정이 대 성공을 거둔건 팀의 사기를 올려줄수 있는 부분.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한다.




투수진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키움은 하영민(6승 5패 4.57)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18일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하영민은 홈 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6월 16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7.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도 호조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최준호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키움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극단적인 상위 타선 의존도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 2.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운용의 매뉴얼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타격은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피치컴을 장착한 곽빈의 투구는 상당히 위력적이고 전날 페이스가 떨어진 키움의 타선은 곽빈 공략이 쉽지 않을듯. 물론 헤이수스가 부진한 뒤의 하영민은 의외로 더 잘 던지는 타입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고 키움의 불펜은 전날에서도 드러났듯이 신뢰가 어렵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3 두산 승리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추천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승률을 높이는 첫걸음! 스포츠 분석
스포츠 토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석력입니다. 단순히 운만 따르기를 기대하는 것은 수익률을 낮추고, 승률을 낮출 뿐입니다.
팀마다 다른 경기력과 승패를 좌우하는 조건 등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미를 뛰어넘어 파이프라인 창출로 베팅하는 분의 경우에는 더더욱 세밀한 분석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 분석 방법
1. 분석할 팀 선정하기
처음부터 모든 팀을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포츠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특히 모든 팀을 분석하려고 하면 제대로 된 분석을 하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관심이 있는 2~3팀 정도를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 베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용어 이해하기
초보 베터의 경우 베팅 시 사용되는 용어를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업로드되는 스포츠 분석 글의 경우 토토 용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나에게 맞는 분석 글 찾기
스포츠 경기를 분석하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경기를 분석하더라도 전혀 다른 분석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처음에는 여러 분석 글을 보면서 나와 뜻이 같은 분석가의 글을 체크해 두고, 이를 기반으로 내 생각과 분석을 대입해 보도록 합니다.
스포츠 분석 게시판 이용 시
다양한 스포츠 분석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악의적인 분석 글이나 타 팀을 비방 및 악의적인 욕설을 게시할 경우 모니터링을 통해 통보 없이 게시글이 삭제조치되거나 주의 조치 될 수 있습니다.
  • - 토토프레스는
토토프레스 먹튀검증 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