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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11:15 샌프란시스코 LA에인절스 ML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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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펜서 하워드(2.03)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9일 친정팀이던 텍사스 원정에서 4.2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하워드는 벌크 투수보다 선발로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지금의 하워드라면 이닝 소화는 몰라도 4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경기에서 프램버 발데즈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좌완 상대 부진을 어느 정도 떨쳐내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톱타자로 나서 3안타 2타점을 올린 오스틴 슬레이터를 보고 있으면 톱타자 자리에 마법이라도 걸려 있는듯.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승리조는 도발이 살아나고 있어서 다행스럽다.




투타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LA 에인절스는 타일러 앤더슨(5승 6패 2.63)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9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앤더슨은 4경기 연속 1실점 투구의 호조에 제동이 걸렸다.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는 그 여파가 가는 타입인데 원정 야간임을 고려한다면 그래도 QS는 충분히 해낼수 있는 투수임엔 틀림없다. 전날 경기에서 파트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2차전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타격의 기복이 심하다는건 심각한 문제일듯. 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마무리 외에 기대할 투수가 없다.




전날 에인절스의 타선은 브랜든 파트의 포심-스위퍼 조합에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하워드의 투구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관건은 앤더슨이 얼마나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막아내느냐지만 최근의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상대 공격력이 많이 좋아진 편이고 불펜의 안정감도 에인절스보다 낫다. 전력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샌프란시스코 승리
 

핸디 : 샌프란시스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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