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A컵 6월 19일 19:30 FC 서울 : 강원 FC
작성자 정보
- 스포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1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FC 서울◀◀
4-4-1-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린가드, 일류첸코, 임상협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슈퍼서브 윌리안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FC◀◀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이상헌, 야고, 양민혁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유인수 하고 정한민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멘트◀◀
기성용은 부상으로인해 이번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물론 회복 속도에 따라서 극적으로 스쿼드에 합류할 수 있겠지만, 빠른 89년생 기성용도 이제는 관리가 필요한 연령에 진입했기 때문에, 김기동 감독이 무리하게 출전 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류재문, 이승모 라인으로 미드필더 진영을 구성하며 경기를 운영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의 경우, 이번시즌 K리그에서 가장 핫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플레이어 양민혁의 공격 퍼포먼스가 어마어마한 상태이기 때문에, 양민혁은 중심으로한 측면 공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서 매 경기 실책성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서울의 불안한 측면 수비조직을 공략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서울의 측면 수비는 오른쪽은 최준, 왼쪽은 이태석 & 강상우가 포진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태석이 출전할 경우, 양민혁에게 전문용어로 탈탈 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김기동 감독은 경기력이 준수하고 프로무대 경험이 있는 최준하고 강상우를 선발 출전 시키면서 강원의 영플레이어 양민혁을 꽁꽁 묶는 전략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민혁을 중심으로한 강원의 공격루트가 막혀버린다면 경기 양상이 전체적으로 루즈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양팀 선수들은 주말에 각자 리그 경기를 소화하고 나서 며칠 쉬지도 못하고 이번경기에 돌입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상당히 지쳐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매치업이라 판단됩니다. 이 경기는 루즈한 흐름속 무승부, 그리고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
▶▶추천 배팅◀◀
승 패 : 무승부
핸디 : +1.0 서울 FC 승
U/O : 2.5 언더 추천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