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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09:10 밀워키 텍사스 ML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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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프레디 페랄타(5승 4패 4.06)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랄타는 앞선 3경기의 부진을 멋지게 돌파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최근 홈 경기 투구가 부진한 편이지만 야간 경기 강점이 살아난 만큼 부활투를 이어갈 가능성은 높다. 전날 경기에서 킹과 코스그로브를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14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원정에 비해 홈 경기 득점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듯. 4이닝동안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불펜은 승리조의 안정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투수진의 호투로 4연승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마이클 로렌젠(4승 3패 3.00)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9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로렌젠은 6월 한달간 2승 2.28이라는 안정적인 투구를 과시중이다. 특히 원정에서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고 인터 리그 강점이 워낙 좋은 투수라는게 최대의 강점이 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마쉬와 롱 상대로 조쉬 스미스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두자릿수 안타가 나온게 다행스럽다. 그러나 12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움이 남는 편. 4이닝을 혼자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낸 호세 우레냐는 텍사스에서 각성하고 있다.




페랄타와 로렌젠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다. 이번 경기는 불펜전 전개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불펜 대결로 간다면 밀워키가 무난하게 유리한 경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원정에서 텍사스는 홈런 의존도가 발목을 잡을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3 밀워키 승리


핸디 : 텍사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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