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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18:30 두산 SSG KBO 프로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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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의 난조가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두산은 곽빈(5승 6패 4.10)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16일 키움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곽빈은 2경기 연속 6실점의 부진 후 1군에서 말소된바 있다. 금년 SSG 상대 첫 등판인데 작년 SSG 상대로 14이닝 무실점으로 강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홈런 2발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홈에서의 반등이 가장 큰 변수가 될듯.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추격조들의 활약이 나름 위안이 될수 있어 보인다.




투수진 붕괴가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SSG는 김광현(6승 4패 4.69)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2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김광현은 6월 3경기 모두 안정적인 투구로 승리를 가져간바 있다. 5월 22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금년 두산 상대로 강하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과 하준호 상대로 최정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어찌됐든 벤자민 상대로 유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2경기 연속 호조를 보여준 타선은 원정에서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3.2이닝동안 11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전날 양 팀 모두 대패를 당했지만 타격이 더 좋았던 팀은 SSG였다. 허나 곽빈은 충분한 휴식 뒤의 투구가 좋은 투수고 작년 SSG 상대로도 강했던 투수다. 벤자민이 원정이었다면 곽빈은 홈이라는 점도 다른 점. 김광현 역시 금년 두산 상대로 강점을 보여주는 투수이므로 불펜 대결 가능성이 높은데 불펜의 우위는 확실하게 두산이 가지고 있다. 불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두산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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