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팀 맏언니’ 전훈영, 산뜻한 출발…개인전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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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대표팀 전훈영이 개인전 첫 경기를 이기며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전훈영은 현지시간 1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영국의 페니 힐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6대2(27-28, 28-26, 28-25, 29-25)으로 이기고 32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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